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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라! 유포니엄 감독 5화까지는 서론! 후반부터 취주악부 트러블도 발생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5. 5. 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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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찬 방영중인 울려라! 유포니엄 감독 이시하라 타츠야(石原立也, 애니 일상, 중2병, AIR,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클라나드 담당)씨의 인터뷰에서 5화 이후 전개가 순탄치 않을 것이 드러났습니다. 5화 이후의 주목할 점에 무엇이냐는 질문에 "5화까지는 서론입니다! 앞으로 후반부에는 취주악부 내에서도 트러블도 많이 생겨 즐겁습니다. 1학년이지만 에이스, 레귤러이지만 후배 같은, 그런 복잡한 인간 드라마를 많이 그렸습니다. 카토 하즈키에게도 큰 일이 벌어지며, 물론 코우사카 레이나한테도 이벤트가 있고.... 그리고 요시카와 유우코는 원작보다 더욱 짙은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라고 답변하였습니다.


 타카 선생님의 지도로 의외로 이탈하는 학생도 없이(불만의 불씨는 여전하지만) 짧은 시일 안애 취주악부를 통솔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너무 순탄하면 시청자도 단조로움을 느낄 수 있을텐데 감독 이야기를 들어보니 트러블 발생하는가 보군요. 이 외에도 골반 묘사를 중시했다던가, 관악기나 불때의 입술 모양, 연주신 묘사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흐응~ 그래서 은근히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색기가 느껴졌던 것일까요? 사스가 쿄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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