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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 만화 도서지정 문제로 Kiss x sis 작가 지타마 보우씨 슬슬 자신도 백수될까 걱정

애니 뉴스

by 만화편집장 2014. 5. 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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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 전 월간 코믹 얼라이브에 가스 마스크걸(ガスマスクガール) 작품을 연재한 동인작가 출신 미카게 세키자이(御影石材)씨의 작품 여동생 파라다이스! 2 ~오빠와 5명의 여동생 ~ H에 가득한 나날(妹ぱらだいす!2~お兄ちゃんと5人の妹のも~っと!エッチしまくりな毎日~) (원작 : MOON STONE Cherry) 만화판 도서가 불건전도서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일웹에서 1화가 공개중이길래 슬쩍 봤더니 성적표현 및 근친 요소가 조금 위험하긴 하더군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이와 유사한 근친적이며 성적 묘사가 다소 진한 작품 키스x시스(Kiss x sis)의 작가 지타마 보우(ぢたま(某), 파이팅 충전소녀 플러그 작가)씨가 "おいたん、そろそろ職無しかなあ?(아저씨, 슬슬 백수가 될려나?)" 걱정을 담은 트윗을 올렸습니다. Kiss x sis도 두명의 누나와 남동생의 성적인 묘사가 제법 나오기에 잘못하면 불건전도서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작품은 혈연 관계가 아닌 비혈연 설정입니다. 작가는 상당히 이 부분을 처음부터 주장했지만 그래도 불안한 모습을 트윗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볼건전도서로 지정된 원작 게임 여동생 파라다이스2 만화책 표지

이번 불건전도서 지정에 불안을 느낀 성인만화 출신 만화가 지타마 보우씨 트위터

(위키 찾다보니 이분 금빛 모자이크 원안에도 참여했었군요;;)




* 오이땅은 아저씨를 뜻하는 일본어 오지상을 어린 아이가 발음을 바르게 못해서 표현하는 유아어입니다. 흔히 지(じ)는 이로 사는 타로 발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여동생 파라다이스! 2 스토리 : 양부모가 여행으로 집을 비운 여름 방학 동안에 5명의 여동생들과 살게 된 켄이치. 각각 개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오빠를 좋아하는 여동생들에게 유혹을 당하는데... 한마디로 근친 후끈 할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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